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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&육아 이야기/소소한 일상

싱가포르 여행 쇼핑 아이템: 바샤커피부터 한정판 코알라까지!

이번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 여행하면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


1. 바샤커피(Bacha Coffee) ☕️
 
싱가포르를 방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커피 브랜드!
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 바샤커피!

(왼쪽 12개입은 여자 손 한 뼘정도 크기, 오른쪽 25개입은 각티슈 크기)

 
 
저는 작은 사이즈의 12개입과 25개입 바샤커피 드립백 2종을 구매했어요.
선물용으로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은 12개입 제품을 추천합니다.

제가 구매한 건 한국에서 인기많은 밀라노 모닝!

 
포장도 고급스럽고 블링블링한 디자인이라 받는 사람도 만족할 것 같아요.
 

 
싱가포르 바샤커피 매장은 멀리서도 화려한 주황색 외관 덕분에 존재감 뿜뿜 합니다!


2. 싱가포르 한정판 코알라 텀블러 🐨
 
싱가포르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코알라 텀블러
희소성이 높아서 선물용으로 딱이에요.  그리고 무엇보다 코알라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당! 

선물용으로 구매한 코알라 텀블러 350ml
개봉하면 요로코롬 엄청 귀여운 코알라가 반겨줍니당^^

넘나 귀엽지 않나요~ㅎㅎ


3. 싱가포르 한정판 코알라 핸드폰 스트랩
 
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핸드폰 스트랩
 

길이 조절 가능해서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 메고 다닐 수 있어요~

 
이런 핸드폰 스트랩이 초등생 필수품이라던데, 아이가 크면 물려줘야겠어요.

그때까지 튼튼하게 잘 버텨주길~


4. 기념품 자석
 
여행 기념으로 자석도 두 개 샀어요.
작은 소품이지만 냉장고에 붙여두면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 좋은 것 같아요.

 


앗! 이건 말레이시아에서 산 과자~ 
 
두 종류 구매했는데, 먹기 전에 1개씩만 맛보겠다고 다짐! (최근 당 조절 중)

제 입맛에는 견과류가 있는 초코맛이 더 맛있었어요.

 
처음 맛봤을 때는 그냥 일반 과자 느낌인데 이게 또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.
한 개 두 개 먹다 보니 10개 이상 먹어버린 나ㅠ 당 조절 실패! ㅎㅎ


기내 면세점 
 
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싱가포르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어요.
저는 온라인 기내 면세점 사이트에서 주문 후 귀국 편 기내에서 제품을 수령했답니다.
(작은 사이즈 바샤커피는 매장에서 따로 구매함.)
 
https://www.krisshop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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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이 엄청 다양하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많은 상품들이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.
싱가포르 단독 판매 상품들은 선물하기에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!
그리고 크리스샵 사이트 상단의 배너를 확인하면 할인 쿠폰이 있을 수도 있으니, 잘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어요!
 
싱가포르 여행이나 출장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세요! 😊
 
(공감과 댓글은 항상 큰 힘이 됩니다!💕✨)